석탄 한 덩어리를 태우면 에너지가 모두 남아 있어도 더는 응집되지 않고 분산된 형태가 된다. 에너지가 이산화탄소와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등으로 바뀌어 대기 중에 분산된다는 애기다. 총 에너지가 남아 있지만 다시 석탄 덩어리로 구성되지는 않는다. 독일의 과학자 루돌프 클라우지우스(Rudolf Clausius)는 이렇게 에너지가 분산되어 남지만 대부분 쓸수 없게 되는 상황을 가리키기 위해 1985년에 ‘엔트로피‘ 라는 말을 만들어 냈다.... Continue Reading →
사람은 모두 자신이 장악할 수 있는 어떤 자본이든 가장 유리하게 이용할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가 염두에 두는 것은 사실 그 자신의 이익이지, 사회의 이익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에 대해 자세히 검토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또는 오히려 필연적으로 사회에 가장 유리한 쪽으로 자본을 이용하게 된다. ….. 그는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데, 그러는 가운데 다른 많은 경우와... Continue Reading →
영어권 문화에서 처음 대중들 앞에 ‘번아웃’ 이라는 말이 등장한 것은 그레이엄 그린 Graham Green이 1960년에 발표한 소설 <번아웃 케이스 A burnt-Out Case>였다. 이 소설은 소진 장애의 역사 속 의미 깊은 한걸음을 차지하는데, 이 소설 속에서 주인공이 겪는 고통은 신경쇄약증의 경우에 비해 직업과의 연관성이 훨씬 큰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직업상 겪는 장애를 묘사하고 있다....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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