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공동체는 귀 기울여 듣는 사람들의 공동체이다. 귀 기울여 듣는 행위에는 특별한 주의 집중이 필요하다.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은 자기를 잊고 들리는 내용에 몰두한다. Photo by Saeed Karimi on Unsplash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이 몰아의 상태로 접어들 수록, 들리는 내용은 그 사람의 마음에 더 깊이 남는다” 귀 기울여 듣기의 능력은 갈수록 사라진다. 몰아의 상태로 경청하는... Continue Reading →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어도 내 아파트는 무사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용어의 선택과 메시지의 프레임: 기후변화의 심리학 Don’t Even Think About It
단어는 강력하다. 단어가 사용될 때마다 프레임과 상호연동하여 작용한다. 최근에는 모래에서 원유추출이 가능한 역청 모래 bituminous sands 라는 이름을 둘러싸고 프레임 전쟁이 벌어졌다. 용어는 생각의 프레임을 형성한다 (왼쪽부터) 타르 샌드 채굴 장면, 타르 샌드 매장지(캐나다 알버타 주), 타르 샌드의 모습 이 물질은 일반적으로 ‘타르 샌드 tar sands’ 라고 불렸으나, 캐나다 석유 산업계가 프레임 효과에 주목하면서 이를... Continue Reading →
기후위기를 인식하는 ‘이성적인 뇌’와 ‘감성적인 뇌’의 차이, 꿈적도 안 하는 이유: 기후변화의 심리학
그래서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기후위기’ 라는 지구촌 아젠더에 즉각적인 위협이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감정적인 뇌를 사용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결국 변화를 위한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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