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모두 자신이 장악할 수 있는 어떤 자본이든 가장 유리하게 이용할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가 염두에 두는 것은 사실 그 자신의 이익이지, 사회의 이익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에 대해 자세히 검토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또는 오히려 필연적으로 사회에 가장 유리한 쪽으로 자본을 이용하게 된다. ….. 그는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데, 그러는 가운데 다른 많은 경우와... Continue Reading →
영어권 문화에서 처음 대중들 앞에 ‘번아웃’ 이라는 말이 등장한 것은 그레이엄 그린 Graham Green이 1960년에 발표한 소설 <번아웃 케이스 A burnt-Out Case>였다. 이 소설은 소진 장애의 역사 속 의미 깊은 한걸음을 차지하는데, 이 소설 속에서 주인공이 겪는 고통은 신경쇄약증의 경우에 비해 직업과의 연관성이 훨씬 큰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직업상 겪는 장애를 묘사하고 있다.... Continue Reading →
홍대용의 담헌서(이미지:한국학중앙연구원 화면 캡처) 열하일기를 쓴 박지원이 1780년 사신 일행에 끼어 중국 청나라 황제의 별장이 있던 도하에 도착했을 때의 일 입니다. (중략) 박지원은 서양 사람들의 책을 읽어본 적은 없으나, 일찍이 지구가 둥근 것을 의심치 않았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그는 약 백 년 전에 이미 김석문(1658-1735)이 큰 공 3개, 그러니까 해, 달, 지구가 공중에 떠서 돈다는 학설을...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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