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스텔지어: 환경 변화의 감정적 고통


호주의 환경철학자 '글렌 알브레히트'는 환경변화와 관련하여 사람들이 경험하는 감정들을 설명하기 위해 '지구 감정 Earth Emotion'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중략) 대표적인 지구 감정 중 하나는 '솔라스텔지어 Solastelgia'이다. 이는 위안을 뜻하는 '살러스 Solace'와 향수를 뜻하는 '노스텔지어 Nostelgia'의 합성어로 사랑하는 자연환경을 상실한 사람들이 겪는 정서적 고통을 의미한다. 그는 석탄 채굴 사업의 확정으로 변화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헌터밸리 지역을 관찰하며... Continue Reading →

습구온도 35도와 인간의 온도 조절 기능


“습구온도는 온도계 볼 위를 젖은 심지로 감싸 습도와 온도를 합쳐 측정한 값이다.  많은 의사와 연구자가 습구온도 35도가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임계선으로 추정한다. 참고로, 습구온도 35도는 습도가 100%일 때 35도, 습도가 50%일 때 46.1도를 가리킨다. 이  온도 이상으로 온도가 상승하면 땀을 증발시켜 신체 체온을 조절하는 (인간의) 기능에 마비가 온다”   - 출처: 김현수 신샘이 이용석 지음, <기후상처>, 클라우드... Continue Reading →

‘약 200년 동안 세계화로 직진하던 세상이 지역주의로 유턴을 시작했다’


현대인의 삶에 물질이 넘쳐나고, 공급 과잉 세상의 뒷배경에는 ‘세계화’라는 경제 매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다.  재료의 채취, 가공 및 생산, 물류를 활용한 공급과 소비가 ‘각기 다른 나라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정치경제학자들은 ‘세계화’라고 부른다.  값싼 노동력, 값싼 재료, 값싼 공장, 세금 혜택이 더 좋은 곳을 찾아 자본들이 대규모로 이동을 했다. 국경에 상관없이 물건과 사람, 금융자본(화폐)이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세상이다. ...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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