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쓰레기의 세계사: 우리가 버리고, 태우고, 묻고, 밀어낸 모든 것에 대한 논픽션 기록


삶에는 쓰레기가 따른다 고고학에서는 쓰레기 더미(초기의 매립시설)를 두엄더미(Middens) 라고 부른다. 음식물 쓰레기를 의미하는 덴마크어에서 유래한다. 오랜 시절 인류의 흔적은 매장된 시설에 남아있다. 식생활, 의복, 가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다. 단순 정보가 아니라 가축과 인간 상호 관계에 대한 정보까지 담고 있다. <쓰레기의 세계사> 겉표지 (지은이: 로만 퀘스터, 옮김이 김지현, 흐름출판(주), 2024년 8월) 집단 생활을 하면서 인류는 야생... Continue Reading →

솔라스텔지어: 환경 변화의 감정적 고통


호주의 환경철학자 '글렌 알브레히트'는 환경변화와 관련하여 사람들이 경험하는 감정들을 설명하기 위해 '지구 감정 Earth Emotion'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중략) 대표적인 지구 감정 중 하나는 '솔라스텔지어 Solastelgia'이다. 이는 위안을 뜻하는 '살러스 Solace'와 향수를 뜻하는 '노스텔지어 Nostelgia'의 합성어로 사랑하는 자연환경을 상실한 사람들이 겪는 정서적 고통을 의미한다. 그는 석탄 채굴 사업의 확정으로 변화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헌터밸리 지역을 관찰하며... Continue Reading →

습구온도 35도와 인간의 온도 조절 기능


“습구온도는 온도계 볼 위를 젖은 심지로 감싸 습도와 온도를 합쳐 측정한 값이다.  많은 의사와 연구자가 습구온도 35도가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임계선으로 추정한다. 참고로, 습구온도 35도는 습도가 100%일 때 35도, 습도가 50%일 때 46.1도를 가리킨다. 이  온도 이상으로 온도가 상승하면 땀을 증발시켜 신체 체온을 조절하는 (인간의) 기능에 마비가 온다”   - 출처: 김현수 신샘이 이용석 지음, <기후상처>, 클라우드...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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