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Note) 사고력 실종의 시대, 앞서가는 사람의 생존전략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지식을 지성으로 만드는 질문의 알고리즘

진정한 지식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자신에게 향하는 질문은 지식이 아닌 ‘지혜’에 가깝게 다가가는 과정이다. 지식과 정보를 정리할 시간을 갖지 못할 경우, 그건 나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지식의 파편에 불과하다.

배울 것은 하염없고, 새로운 정보는 무한으로 생성되는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생존할 수 있을까? 바로 ‘질문’이다. 한정된 지식, 지나간 지식을 바꿔서 변화된 세상을 살아가는 동력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사회에서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 삶의 이유와 방향성을 상기시키는 것도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주는 유익함이다.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은 결국 자신의 재발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존감 향상’에도 커다란 도움을 준다.

‘신’ 중심의 중세시대에서 ‘근대’로 넘어오는 것을 촉발한 철학자, 과학자, 수학자로 ‘르네 데카르트’가 있다. 유명한 <방법론>은 한마디로 말하면 ‘모든 것을 의심해 보기’ 이다.

생각하는 ‘데카르트’ (AI Image created by Copilot)

신에 의한 규율 중심의 사회문화 속에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다 보니 ’Cogito, ergo sum (I think/doubt, therefore I am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존재한다)‘라는 유명한 구절을 남겼고, 오늘날 ‘개인주의’의 시발점이 되었다.

‘스스로에 대한 질문’으로 방향성과 큰 틀의 기조를 설정해 놓으면 삶의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각각의 선택을 즐기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즐거울 수 있다.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했는 지를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이해한 내용을 ‘중학교’ 학생 수준으로 쉽게,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 지 연습해 보는 것이다.

쉽게 설명이 가능하면 스스로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고, 중언부언 한다면 스스로도 이해를 질못하고 있는 것이다.

책 내용 가장 확실하게 기억하는 방법은 ‘독서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제일이다. 각 챕터별로 중요한 내용을 간단히 라도 정리해 놓으면, 책의 핵심 내용이 블로그 한 편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책을 읽을 경우, 미리 스스로 만든 질문지를 놓고 읽어나가는 것은 훨씬 빠르면서도 효율적인 독서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사이트 운영자 사례 예시)

  • 책의 제목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왜 이렇게 제목을 뽑았을까?
  • 책의 저자는 누구이며, 무엇을 했던 사람일까? 왜 이 시기에 이런 책을 썼을까?
  • 이 책을 내가 꼭 읽어야 (구매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은…왜 이 책이 대중에게 그토록 인기가 있을까?
  • 책의 주요 내용 (혹은 줄거리)은 무엇인가?
  • (읽어 나가면서…)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신뢰할 만 하는가?
  • 내용이 전반적으로 신뢰할 만 하다면, (소설의 경우: 인정할 만한 스토리라인을 갗추었다면) 현실의 내 삶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 (읽은 후에) 타인에게 추천을 한다고 가정을 하고, 단 하나의 문장으로 이 책을 정의 및 요약을 해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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