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의 5가지 뉴 비즈니스 모델
모델 1. 순환 공급망 모델
선형 모델을 대체할 재생/재활용/생분해 원료에 대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하는 모델을 말한다. 이 모델에서 재생에너지는 거의 모든 제품의 순환공급망에 있어 필수적인 투입자원(전기)이 된다. 순환경제 목표를 실현하려면 물질에는 반드시 ‘독성‘이 없어야 한다.
생화학 물질, 바이오 플라스틱 등 바이오 기반 물질들이 독성 물질들을 대체할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물질(원료)를 공급업체들은 희소하거나 독성을 띄는 것에서 벗어나 예측 가능하고, 장기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공급원을 제조업체에 판매할 수 있다.
< 크레일라 (상장회사)> 아마, 대마, 기타 인피 섬유를 인용해 기존 면화재배를 대체하는 재생 가능한 친환경 바이오매스 물질을 생산한다.
‘크레일라’ 라는 면직물을 1킬로그램 생산하는데 불과 17리터의 물만 사용한다. 기존 면화 재배보다 99%나 물을 절약한 셈이다. (면화 재배시 물 사용량: 2000-2900리터)
<네이쳐웍스> 100% 재생 가능 자원으로부터 추출한 플라스틱 포장재인 ‘바이오 폴리머’를 생산한다.
<악조노벨> 식물기반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새로운 코팅제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완전한 재활용, 생분해되는 종이컵 내부에 사용되는 핵심 코팅 재료이다.
<에코버> 친환경 세제 제조업체로 1980년대에 최초로 자연 생분해 되지 않는 ‘인산염’이 들어가지 않는 친환경 세제를 출시했다. 현재 40개국에서 35개의 제품을 유통 중이다.
<노보자임> 바이오 연료 분야의 세계적 기업 ‘베타 리뉴어블’을 인수하여 농업 부산물인 짚이나 쌀겨 등을 활용하여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하고 있다.
<에코 베이티브> 버섯의 균사체를 활용하여 재래식 스티로폼 포장재를 대체하는 생분해되는 단열포장재를 개발하여 판매 중이다. 머쉬룸 패키징이라는 서비스 분야를 개척했다.
<석유화학 기업 디에스엠> 바이오 매스를 활용하여 친환경 태양광 패널용 코팅 필름을 생산하여 판매한다. 폐기물인 옥수수대, 잎, 겉껍질, 줄기 등을 활용하여 ‘셀룰로오스 에탄올’을 생산한다. 매출 규모는 대략 1억 달러 전후이다.
농업부산물의 25%만을 사용한다. 나머지 75%는 땅의 지력을 높이기 위해 그대로 놓아둔다. 화석 연료 기업도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참고자료) 전자 회로기판과 같은 전기 페기물 1톤에 들어있는 구리의 양은 구리광 1톤에 들어 있는 것보다 30-40배 더 많다. 금의 경우에는 40-800배나 더 많다. 2014년 세계적으로 배출된 전자 폐기물은 7천만 톤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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