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the Ground: 토지 사랑을 넘어 기후 위기 해결, 개인의 건강 향상까지 Regenerative Revolution



유명 요리사, 농장주인, 농부들, 유명 과학자 등 수 많은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놀라운 사실과 정보를 모아 서술한 책이 <Kiss the Ground 키스 더 그라운드>이다.

저자 Josh Tickell은 미국의 유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이다. 또 다른 책 <Fuel 연료>의 저자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삶을 환경 보호에 헌신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어떤 음식을 먹는 지에 따라 지구 온난화를 줄이거나 뒤로 돌릴 수 있는 지를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을 원작으로 넷플릭스 Netflix 에서 같은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 세계인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Kiss the Ground 겉표지 (Image: Joshkictell.com)

토지 사랑, 기후 위기를 넘어 개인의 건강 향상까지


미국인은 연간 최소 200억 달러를 다이어트에 비용을 지불하고 있고, 다섯 명 중 한 명은 현재 다이어트 중이다. 1년에 최소 4-5차례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대부분 실패한다.

실패의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음식 습관은 어릴적 생활습관, 미디어, 사회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며, 과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습관은 세포 수준에서 각인되기 때문이다.

저자가 권고하는 재생 식습관은 평생동안 지속해야 할 습관의 변화를 의미한다. 단순히 먹는 것 만을 바꾸는 것도 아니고, 지방 다이어트도 아니고, 칼로리 계산 방식도 아니다. 깊숙이 자리 잡은 식습관을 완전히 변화하는 것도 아니다.

지극히 일반적이며, 음식이 어디서 왔는지를 구별하는 등 삶의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다. 현대인의 삶 속에서 완전한 재생 식사는 불가능하다.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하나 둘 실천하는 방법을 권한다.

Personal Choices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음식과 식사

01. 접시의 전환: 채식을 좀 더 많이, 육류와 가공식품은 좀 적게 섭취. 현재 전체 칼로리에서 육류는 25% 좀 더 적게 섭취, 곡류와 신선한 채소, 유기농 제품, 과일 비율은 75%로 향상하여 섭취

02. 점심 식사부터 시작: 점심 식사를 샐러드와 견과류, 씨앗 등 중심으로 식사 메뉴 전환. 식물에서도 단백질을 얻는 방법은 충분하다. (Source) Matt Frazier, NoMeatAthlete.com

03. 재생주위자들이 만든 식품으로 다이어트를 시작: 베간 식품, 채식 혹은 옴니버스 방식으로 먼저 시작

04. 미국인 섭취 열량의 63%는 지방, 설탕, 가공 패스트푸드에서 얻고 있다. 이 음식들은 화학처리 된 옥수수, 콩, 밀로 구성되어 있다. 온갖 식료품에 포함된 가공 설탕 음식을 캐비넷, 싱크대, 냉장고, 냉동고에서 치워야 한다.

05. 냉장고 앞쪽과 중앙을 건강한 유기농 식품으로 진열해라. 언제든지 꺼내어 먹을 수 있는 과일, 야채, 곡물로 만든 식빵과 같은 아이템을 앞쪽에, 중앙에 배치하자.

06. 과일 그릇이 식탁 중앙에 있는가? 사과, 오렌지, 포도, 바나나 등을 그릇에 채워 놓고 필요할 때 언제든 지 과자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07. 유기농 다이어트 식품은 비싸다고 생각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먹는 음식이 어디서 생산되고, 얼마가 지출되는 지를 기록하자. 동일한 1주일 식료품 지출 금액을 어떻게 유기농 등 건강한 식품 구입에 사용할 지 체크해야 한다.

08. 단맛을 내는 가짜 가공 시럽 등을 제거하자. 웬만하면 설탕은 먹지 않은 것이 좋다. 가공 설탕이 아니라, 천연 당분이 들어있는 유기농 꿀, 시럽 등으로 교체해야 한다.

09. 건강한 식품을 리스트로 만들고, 각각의 칼로리를 기록하자. 양은 많고 칼로리는 적은 가공 식품과 같은 가짜 식품을 걸러낼 수 있다.

Photo by Somi Jaiswal on Unsplash

10. 주말에 먹을 건강식을 생각하고 미리 준비하는 생활. 농부들이 생산한 것을 직접 판매하는 곳을 방문해 보자.

11. 건강한 해산물 정보도 파악해 보자. Seafoodwatch.org 같은 온라인 비영리 단체도 있다.

12. 한달, 일주일, 하루에 한번 쯤은 채식을 먹어보자. 급격하게 식단을 바꿔 먹는 것은 쉽지 않다.

13. 음식물 찌거기를 퇴비로 만들어서 사용하거나 주위에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주자.

14. 자녀가 있다면 함께 건강한 식단으로 도시락을 같이 만들어 보자. 매일 만들기를 권하는 것은 아니다.

15. 매일 제공되는 식사를 위한 식자재를 생산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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