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빠르면 2025년에 하늘을 나는 택시 서비스가 현실화 될 예정이다. 2023년 10월 현재, 상용화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중국 민간항공청(CAAC, The 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는 2023년 10월 14일 세계 최초로 무인항공차량(UAV, Unmanned Aerial Vehicle) 운행 허가를 발급했다.
순수한 전기로 만 작동하는 수직 이착륙 차량(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aircraft) 운행허가를 받은 기업은 광저우에 본사가 있는 이항 EHANG 기업이다. 그 동안 약 40,000회의 시험운항을 국내와 해외, 다양한 지형조건에서 수행하였고, 2023년 8월 중국 정부의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최종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번에 운행 승인을 받은 무인항공 차량 모델은 EH216-S이다. 높이 1.93미터, 폭 5.73미터로 최대 이륙 중량은 620킬로그램으로 승객 2명과 수화물을 포함한 중량이다. 총 8개 빔에 장착된 16개의 프로펠러로 작동한다. 이륙 후 운송거리는 30킬로미터, 최대 시속은 130킬로미터 스피드를 갖추었다.
완전하게 전기로 만 작동하며, 배터리 완전 충전까지 소요시간은 2시간으로 급속 충전방식이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것은 기기를 포함하여 운항 통제 시스템과 초고속 무선통신망이 상호 연동된 통합 시스템 일체이다. 안전을 포함하여 승객에게 부드러운 운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발표했다.
무인비행차량은 앞으로 중국 도심에서 승객 수송, 도심 단거리 항공 투어, 경량 화물 운송과 비상시 환자 응급 수송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정부는 탄소제로 사회의 트랜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항공운송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 산업부와 정보기술부 The 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민간항공부 The 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2023-2035 그린 항공 제조 발전 계획을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전기 수직 이착륙 차량 시범 운행은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Are flying taxi a reality? China issues world’s first type certificate for eVTOL”, CGTN(technology), 1:50 pm Oct 14, 2023
“China. Flying Taxi Trial Puts EHANG a Step Ahead of Rivals”, Bloomberg, Oct.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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