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1차생산, 즉 식물 바이오매스 생산은 식물이 광합성을 하면서 흡수한 모든 이산화탄소에서 호흡으로 손실된 이산화탄소를 뺀 것이다.
모든 부를 만들어 내는 순1차생산은 종의 생존에 꼭 필요한 먹이사슬을 지탱하는 원천이다. 인류는 지난 20만 년 동안 지구의 순1차생산물에 의존해 살아왔다.
제러미 리프킨 지음. 안진환 옮김. <회복력 시대, 재야생화되는 지구에서 생존을 다시 상상하다>. P59

지구촌 고물상 The Story of Circular Economy
The Story of Circular Economics, Eco-Friendly Corporation & Products 지구 자원을 다시 사용하는 순환경제를 만드는 기업, 제품, 서비스 이야기
미국에서 평균적인 소비자는 5.5일마다 의류를 구매한다. 패션 분야에서 해마다 9200만 톤씩 폐기물이 발생한다. 패션산업에서 사용하는 연간 44조 리터 규모의 관개용수는 전체 관개용수의 약 3퍼센트에 해당한다.
효율성에 중심을 두고 부정적인 외부 효과의 열역학적 함의에 대한 인정은 완강히 거부하는 시장 평형 이론과 합리화 과정의 단점을 감안할 때, 오늘 우리에게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을 인식하는 방법부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신데믹: 비만, 영양결핍, 기후위기 3개의 단어가 합쳐진 용어. 의학저널 , “The global syndemic of obesity, undernutrition, and climate change” 라는 보고서를 2019년에 발표하였다.
효율성을 중시하는 화학비료로 만든 식량 생산, 이로 이한 비만의 증가, 영양소가 부족한 패스트푸드의 섭취, 화학비료 사용에 따른 토양의 척박화가 불러오는 기후위기 3박자가 어울어진 환경이 가져오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코로나 19이후에 발생할 미래 세대의 재앙은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및 이로 인한 합병증에 의한 사망율 증가이다. 항생제가 무용지물인 세상에서 창궐하는 새로운 변이 박테리어에 의한 재앙을 의미한다.
위대한 유산: 농업의 녹색혁명
개발도상국의 기아를 줄인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노먼 볼로그(Norman Borlaug). 쌀과 밀, 감자, 옥수수, 대두 등에 사용되는 기본 작물의 종자 HYV를 발명했다.
단위당 생산량은 증가했지만, 토양에 살포되는 화학 비료, 트렉터가 흙은 갈아 엎는 경작방식으로 인해 토양 속 미생물이 살 수가 없어, “녹색혁명”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지 약 10년의 세월이 지난 후, 거의 모든 토양들이 황폐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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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토양은 미네랄이 45퍼센트, 물과 공기가 각각 25퍼센트, 유기물이 5퍼센트 등이다. 토양의 유형은 미국에 있는 것만 해도 7만 가지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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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무렵 지구에는 60억 명 이상이 살면서 전 세계 육생 순1차생산량의 4퍼센트를 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