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이다. 살아있는 동안, 지금 바로 여기에서, 나를 나로 인식하고 삶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나는 왜 자살하지 않는가? 무엇을 할 때 살아 있다는 것에 황홀하게 느끼는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인가? 내 삶은 나에게 충분한 의미가 있는가?

스스로 이렇게 물어야 한다.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인생의 의미도, 삶의 존엄도 없는 것이다.

유시민 지음.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의 길 출판사. 1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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