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물류창고는 고객들이 주문하는 상품들이 연관성이 있어서 자동화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불가능은 없는 법!
축구장 7배의 크기에 달하는 거대한 식료품 물류창고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여 약 58,000 개의 주문 유형, 하루 1백 만 개의 주문 수량을 수 천대의 로봇이 큰 무리 없이 처리하고 있는 기업이 영국에 있습니다.
영상 끝 부분에 이 영상을 촬영한 Tom Scott 씨는 철학적 질문 하나를 던집니다.
“하나의 통제 장치로 움직이는 거대한 로봇 집단은 하나의 거대한 조직체인가? 아니면 개별적인 로봇인가? 우리 체내에 공존하고 있는 박테리아는 우리 몸의 일부인가? 그렇지 않다면 독립적인 개체인가?”
인공지능이 도입되면, 반대 방향에서는 근로자들의 일자리 감소를 걱정하게 되지만, 그건 집단 지성에 의해 각 분야별로 사회가 풀어야 할 또 다른 문제 입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해야 할 것인가? 이 문제는 기술이 아닌, ‘철학’ 문제 입니다.

Leave a comment